안녕하세요.
저는 한국 경기도에서 염색 공장 및 무역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김범한 이라고 합니다.
다름 아니라,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방글라데시에 잠시 들어와 있던 1살배기 아이와,
방글라데시 국적인 아이 엄마를 보러 지구를 거의 한바퀴 돌다싶이 하여 방글라데시로 들어왔습니다.
곧 한국으로 다같이 돌아가려고 했으나, 여의치 않았고, 이번 특별 전세기에도 정보가 늦어서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국적이 한국인 저와 제아들은 탑승 조건이가능하나, 방글라데시 국적인 아내는 같이 탑승할수 업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제아들은 이제 12개월이 막 지나서 엄마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가까운 중국에서 부터, 뉴스를 통해서 한국인의 직계 와 배우자는 함께 탑승토록 허락 되어지는 것을
여러번 보았습니다.
이번 전세기에 저와 제아들의 차례가 돌아온다면, 저희 아내도 같이 탑승되도록 호소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한인 전세기에 저희 세식구가 차별없이 탑승될수 있도록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범한 배상
PS 방글라데시 연락처: 88017-0707-2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