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장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인터넷의 시작과 더불어 한인회 웹사이트가 오픈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몇번의 변화를 거쳐 이번에 새단장을 한다 하니 반가우면서도 시간의 흐름을 새삼 느껴봅니다.

1973년 대한민국과 방글라데시 수교이래 46년이 지나면서 이곳 방글라데시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사람도 변하고 방글라데시도 변하고 우리 한인회도 기존의 섬유 산업 일변도에서 건설, IT, 전자,자동차 등등 업종의 다양화가 진행되면서 예전에 비해 많은 한국업체들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그 동안 잊혀져 왔던 방글라데시가 힘찬 용트림을 시작했습니다. 최근 세계은행에서 발표한 향후 성장 가능성에서 인도,수단에 이어 3위에 랭크 됐으나 기업하기 어려운 나라 지수에서는 190개국 중 176 위에 랭크 되어 있습니다.이 말은 방글라데시가 향후 사업의 기회는 많은 나라지만 사업하기는 쉽지않은 나라라는 통계입니다.이제 우리 교민들과 한인회에서 지난 시간 힘들게 고생하며 개척한 방글라데시 사업의 노하우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사업의 기회는 많아도 갈수록 경쟁이 심화돼 가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우리 교민들은 교민들 간의 단합으로 서로의 사업에 보탬이 되고, 서로가 서로를 위하는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즐거운 방글라데시 생활이 되어야 하겠습니다.개인의 힘은 미약하나 뭉치면 엄청난 시너지가 납니다.최근 급격히 한류가 이곳 방글라데시에 전파가 되고 있고 많은 방글라데시 사람들이 예전에 비해 더욱 우호적인걸 느낍니다.

K- POP에 열광하는 10-20대, 한국 연수생으로 한국에 다녀와 집을 장만한 30-40대,한국 방문 및 섬유업에 오래 종사하며 한국과 인연을 맺고 있는50-70대 공무원 및 사업가들까지 전 연령층이 대한민국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서로 다른 한류를 느끼고 있으며 방글라데시 사람들이 이미 우리 한국인들에게 친근감을 느끼고 있기에 방글라데시는 이미 Korean Premium 국가입니다.

이미 제4세대 산업 혁명이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가운데 성큼 우리 앞에 왔고 변화의 물결에 방글라데시 역시 빠르게 변화하리라 생각합니다.교민 여러분,우리는 좋든 싫던 같은 공간에서같은 시간을 보내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다같이 협조하며 사랑합시다.이제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여러분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시고 방글라데시 발전과 더불어 신한류의 주역으로 나서서 지금까지 피땀 흘려 가꾼 시장에서 Korean Premium을 수확을 했으면 합니다.

방글라데시 교민들 모두가 서로를 격려하며 방글라데시에서 당당하게 사업하면서 즐겁고 재미있는 방글라데시 생활이 되도록 대사관 이하 모든 교민들이 다같이 노력했음 합니다.작지만 강하고 아름다운 방글라데시 한인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2019년 5월 5일 

제31대 재 방글라데시 한인회장

박 종완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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